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JTBC '이혼숙려캠프'가 결방한다.
JTBC는 3일 "이날 오후 10시 10분 방송 예정이었던 '이혼숙려캠프'는 JTBC 시사 토론 '논/쟁' 특집 편성으로 인해 휴방한다"고 알렸다.
JTBC는 이날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선고를 하루 앞두고 정통 시사토론 '논/쟁'을 특별 편성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되는 '논/쟁'에서는 '헌재 주문에 담길 한 문장은 무엇'을 주제로 '최후토론'을 준비했다.
출연자는 네 명이다.
'논/쟁'은 이날 오후 8시 50분부터 생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