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신병' 배우 김민호가 디퍼런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디퍼런트컴퍼니 황준석 대표는 2일 "연기에 대한 남다른 진정성과 열정을 지닌 배우 김민호와 동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깊은 신뢰와 시너지를 바탕으로 배우가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민호는 영화 '스윙키즈', '육사오', OCN '경이로운 소문', KBS2 '오케이 광자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눈도장을 찍어 왔다.
한편 김민호는 오는 4월 7일 첫 방송 예정인 '신병' 시즌3에서 어딘가 위풍당당해진 박민석 일병으로 분해 변신을 예고하고 있어 그의 활발한 활동과 활약에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디퍼런트컴퍼니는 배우 차미경, 이영진, 타쿠야, 이상진, 남현우, 이지현, 이지해, 신희철, 임투철, 박이준, 한진서, 소이한 등이 소속되어 있는 전문 매니지먼트사이자 해외 원작 IP라이센싱 사업을 병행하고 있는 연예기획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