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황정음이 전 남자 친구 김용준을 언급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서는 배우 황정음이 이혼 후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동료 최다니엘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최다니엘이 황정음과 삼각관계 루머가 있었다고 회상했다. "그때 네가 공개 연애할 때였는데, '우결'도 나갔었고, (널 좋아한다는) 그런 생각 자체를 안 했었지"라며 솔직히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와서 얘기하는 건데, 우리가 뭐 바람이 났다고 하지 않았나?"라고 루머를 언급했다. 이 말에 황정음이 전 남자 친구 김용준을 떠올리며 "실제로 날 의심하는 거야, 날 째려보고"라고 해 웃음을 샀다.
최다니엘이 억울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