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엑소 카이가 '살롱드립2'에서 치매센터에서 복무했다고 밝혔다.
1일 오후 유튜브 채널 '테오'를 통해 공개된 웹 예능 '살롱드립2'에는 지난 2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 해제한 엑소 카이가 출연했다.
카이는 "카이로 살 때는 다음 날 뭐 하는지 모르고 살았다, 하루를 살아내기 급급했는데, 김종인(본명)으로 사니까, 계획적으로 살더라"라며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 당시 달라진 일상을 전했다. 치매 센터에서 복무했다는 카이는 "선생님 바쁠 때, 어르신들을 돌보고, 수업 보조하는 일을 했다, 하루에 해야 하는 업무를 정확히 정해진 시간에 했다"라며 퇴근 후에도 시간을 쪼개서 썼다고 부연했다.
이어 카이는 규칙적인 출퇴근 생활을 겪으며 주말과 밤낮이 없는 엔터 업계 직원들을 걱정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더불어 카이는 사회복무요원 당시 근무 성적이 우수하여 모범이 된 경우 받을 수 있는 특별 휴가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카이는 "심사를 거쳐서 받을 수 있는데, 그걸 해냈다, 제 자랑 중 하나다"라며 "제 담당 일이 아니어도 일을 하고, 싹싹하게 했던 것 같다, 다 정도 많이 들었다"라고 뿌듯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