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인 가수 겸 작곡가, 아내와 불륜…작업실서 관계"

입력 2025.04.01 08:36수정 2025.04.01 08:36
"유부남인 가수 겸 작곡가, 아내와 불륜…작업실서 관계"
KBS Joy 방송화면 갈무리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겸 유명 아이돌 작곡가와 불륜을 저지른 아내에 대한 고민이 등장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아내의 불륜으로 이혼한 것에 대해 고민하는 남성이 출연했다.

이날 고민남은 "아내가 음악 수업을 듣다가 불륜한 걸 알게 돼서 이혼했다"며 "앨범까지 냈던 가수이고, 검색하면 아이돌 인기 작곡가로 나오고 그 사람도 유부남에 초등학생 자녀가 둘이나 있다"고 말했다.

이어 "2023년에 결혼했는데 결혼하고 1년 조금 넘어서 그랬다"며 "제가 운영하는 다이어트 캠프에서 만나서 2년 반을 연애하고 그때 결혼을 했다, 혼인신고를 안 하고 사실혼 관계로 지내면서 사이가 좋은 부부라 아내에 대한 의심 같은 건 일절 없었다"고 했다.

고민남은 "그런데 아내의 음악 수업이 일주일에 한 번 4시간이었는데 그 외에도 자주 가니까, 좀 자주 간다고 생각했다"며 "수업 시간도 아닌 데 왜 자주 가냐고 물었더니 거기서 일하는 게 편하다고 하더라"고 했다.


그는 이어 "그 이후에도 계속 작업실에 가는 걸 느껴서 진실을 얘기해달라고 간곡히 말하니까 사실은 그 음악 선생님을 좋아한다고 하더라"며 "그래도 결혼식까지 올렸으니까 용서하겠다고 그 사람을 안 만날 수 있냐고 했더니 못하겠다고 해서 위자료로 5000만 원을 받고 합의 이혼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혼 후 일주일 뒤에 다시 얘기하려고 만나서 아내에게 문자를 주고받은 걸 보여줄 수 있냐고 했는데, 알고 보니 이혼 전부터 작업실에서 관계를 가졌더라"며 "가정을 깼으니 알려야겠다고 생각해서 사자회담을 하자고 요청하니까 상간남이 그건 하지 말아달라 해서, 상간남을 소송하고 상간남의 아내분께 말했더니 그분도 의심하고 있었지만 '여자 제자랑 단둘이 있는 게 아니라 남편도 같이 있다'고 저를 팔았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상간남과 전 아내는 아직 만나는 걸로 알고 있고, 아마 그분은 아이를 위해 유지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며 "다음 주에 상간남 소송 첫 재판인데 변호사 말로는 상간남 소송과 위자료는 별개라고 들었다, 상간남도 혼이 나야 하지 않겠나"라고 덧붙였다.

이 시간 클릭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