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배우 이민정이 둘째 딸을 언급하며 "오빠(이병헌)도 '아들이어도 좋지만, 딸이라 좋긴 좋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이민정은 지난 30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이민정 MJ'에 '남편이 핑계고랑 짠한형 나오길래 채널 오픈한 이민정 *BH님 시청자제 요망'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달 제작진은 '준후와 서아는 누구를 더 닮았냐'고 물었다. 이에 이민정은 "준후는 저를 닮았었는데 오빠로 갔고, 서아는 태어나자마자 아빠였는데 지금 저로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둘째를 가졌을 때를 회상하며 "사실 딸인지 아들인지 몰랐을 때 '인생 어떻게 내 마음대로 되겠냐, 아들이어도 받아들이자'라는 마음이 있었는데 딸이라고 하니까 좋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의사 선생님에게) 5번 정도 물어봤다, 정말 딸인 게 확실하냐고, 너무 좋아서"라고 부연했다.
또 남편 이병헌의 반응에 대해서도 "나는 아들이어도 괜찮은데 딸이라고 하니 좋긴 좋더라더라"라고 밝혔다.
한편 이민정은 이병헌과 지난 2012년 결혼해 2015년 첫아들 준후 군을 얻었다. 이후 8년 만인 지난 2023년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으며 주변으로부터 많은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