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황정음, '하이킥' 당시 나와 바람 났다 소문나"

입력 2025.03.31 09:12수정 2025.03.31 09:12
최다니엘 "황정음, '하이킥' 당시 나와 바람 났다 소문나"
SBS플러스, E채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최다니엘이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이하 '하이킥')에서 호흡을 맞췄던 황정음과의 루머에 대해 언급한다.

오는 4월 1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SBS플러스·E채널 공동 제작 '솔로라서' 13회에서는 2MC 신동엽, 황정음과 '솔로 언니' 박은혜, 그리고 스페셜 게스트로 전혜빈이 출연한다.

그 가운데 황정음과 최다니엘이 '하이킥' 후 방송 최초로 만나는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황정음은 둘째 아들 강식이와 마트 놀이를 하며 훈훈한 '모자 케미'를 발산한다. 이에 대해 그는 "그동안 형(첫째 왕식이) 장난감만 물려주다가 처음으로 강식이에게 '마트 놀이'를 사줬는데 아이가 너무 행복해해서 깜짝 놀랐다"며 "강식이가 '마트 놀이'를 그렇게 좋아하는지 몰랐다"고 흐뭇해한다.

이어 황정음은 잠시 후 강식이를 데리고 집 근처 카페로 간다. 엄마의 응원 속 강식이는 드디어 첫 음료 주문에 도전하고, 황정음은 이를 멀리서 지켜보면서 조마조마해한다. 과연 강식이가 '엄마' 황정음이 시킨 첫 심부름을 제대로 해낼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이후 황정음은 "힘든 일을 의논할 수 있는 유일한 남사친"이라며 최다니엘과 '하이킥 동창회'를 갖는다. 그는 오랜만에 그 시절 추억에 잠겨 즐거워하던 중 최다니엘에 갑자기 "그때 나 좋아했었지?"라고 묻는다. 과연 최다니엘이 이에 대해 어떤 답을 들려줄지 궁금증이 커진다.

최다니엘은 "황정음은 정말 최고의 연기 파트너였다"며 "힘든 날에도 티 내지 않고 촬영하는 모습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 보였다"고 애정을 드러내 황정음을 뭉클하게 만든다. 이어 두 사람은 '하이킥'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윤시윤과의 깜짝 영상 통화도 시도, 그 시절을 추억하며 여전히 돈독한 우정을 자랑한다.

이후 두 사람은 과거 루머에 대한 이야기도 꺼낸다. 최다니엘이 "당시 (황정음이) 공개 연애 중이었는데, 나와 바람이 났다는 소문이 돌았다"고 먼저 운을 떼는 것. 이에 황정음도 억울해하면서 당시의 일들을 소환하는데, 인제야 밝혀지는 '삼각관계 루머'의 진실에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황정음은 자신의 이혼과 두 자녀에 대한 속내를 털어놓다가 부모님의 이혼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밝힌다. 그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할머니 집에서 자랐지만 부모님이 각자의 방식으로 절 사랑해 줘서 결핍을 느끼지 않았다"며 "그래서인지 이혼이 두렵지 않았다"고 고백했다는 후문이다.

'솔로라서'는 이날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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