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연극 무대서 코피…우는 척하면서 위기 넘겨"

입력 2025.03.28 19:59수정 2025.03.28 19:59
안소희 "연극 무대서 코피…우는 척하면서 위기 넘겨"
유튜브 '집대성' 화면 캡처


안소희 "연극 무대서 코피…우는 척하면서 위기 넘겨"
유튜브 '집대성'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안소희가 연극 배우로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8일 오후 공개된 대성의 유튜브 콘텐츠 '집(밖으로 나온)대성'에서는 가수 겸 배우 안소희가 빅뱅 대성을 만났다.

이날 안소희가 대학로 연극 무대에 서고 있다며 근황을 알렸다. 그는 "연기하면서 무대에 설 일이 잘 없지 않나? 오랜만에 하니까 너무 좋고 재밌더라"라고 말했다.

아울러 작품에 대해 "'꽃의 비밀'이라는 코미디극이다. 이탈리아 북부에 사는 네 명의 여인들이 남편의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남장을 한다.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사고를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인데 재미, 눈물, 감동이 있는 연극"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대성이 "연극 중 생긴 에피소드 있나? 하다가 코피가 터졌다든지?"라고 묻자, 안소희가 "어? 네!"라면서 깜짝 놀랐다.

그는 "제가 최근 공연하다가 코피가 났다.
계속 흐르는 게 느껴졌다. (무대 위에서) 코피가 나오면 안 되지 않나? 떨어질 것 같을 때 훌쩍 우는 척하면서 계속 코피가 흐르지 않게 했다"라며 "휴지로 막고 그랬다. (무사히) 끝나고 나서 뿌듯하더라"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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