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딸' 최준희, 96㎏→44㎏ 살 빼고 과감 노출 패션에 문신까지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52㎏을 감량한 마른 몸매로 카메라 앞에 섰다.

최준희는 28일 인스타그램에 "170/96㎏ → 170/44㎏"이라며 다이어트 성공 후 마른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가녀린 어깨와 허리선이 드러나는 과감한 노출 패션으로 눈길을 끈다. 또 선명한 복근이 드러나는 마른 몸매와 함께 독특한 디자인의 문신으로 남다른 개성을 뽐냈다.

최준희는 그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린 다이어트 관련 게시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특히 96㎏에서 45㎏으로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히면서, 다이어트 관련 제품을 온라인 판매하는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최준희는 고 최진실의 딸이다. 최진실은 1988년 데뷔해 '질투' '별은 내 가슴에' '장밋빛 인생' 등 인기 작품을 통해 국민배우로 사랑받았으나, 2008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최진실의 아들인 최환희는 가수로 활동 중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