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최근 산불로 인한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연복 셰프가 피해를 본 이들을 위로했다.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KBS 아트홀에서 진행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기자간담회에 앞서 이연복은 산불 피해를 본 이재민을 위로하고 진화에 나선 이들의 노고를 기렸다.
이연복은 "바쁘신 와중에 간담회에 와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국가적 재난 상황 속에서 희생자와 이재민 분들에게 참담한 마음을 전하고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는 모든 분의 노고를 기리며 더 이상의 피해가 없기를 간절히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9년 론칭한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대결에서 승리한 메뉴는 발표 후 바로 출시되며 시청자들과 함께 '먹방'과 '쿡방'의 재미를 공유하고, 수익금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