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산불 희생자·이재민에 참담한 마음 전해, 더 이상 피해 없길"

입력 2025.03.27 14:37수정 2025.03.27 14:37
이연복 "산불 희생자·이재민에 참담한 마음 전해, 더 이상 피해 없길"
이연복 셰프가 27일 서울 영등포구 KBS에서 열린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기자간담회에서 제작진들과 출연진을 대표해 울산·경북·경남 지역 산불 피해자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2025.3.2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최근 산불로 인한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연복 셰프가 피해를 본 이들을 위로했다.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KBS 아트홀에서 진행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기자간담회에 앞서 이연복은 산불 피해를 본 이재민을 위로하고 진화에 나선 이들의 노고를 기렸다.

이연복은 "바쁘신 와중에 간담회에 와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국가적 재난 상황 속에서 희생자와 이재민 분들에게 참담한 마음을 전하고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는 모든 분의 노고를 기리며 더 이상의 피해가 없기를 간절히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9년 론칭한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대결에서 승리한 메뉴는 발표 후 바로 출시되며 시청자들과 함께 '먹방'과 '쿡방'의 재미를 공유하고, 수익금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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