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준서, '솔지4' 이시안과 현커 여부 공개…중안부 40㎝ 해명까지

MBC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마성의 남자' 육준서가 '솔로지옥4' 이시안과 현실 커플 여부 진실에 대해 밝힌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40회에서는 '솔로지옥 시즌4'에서 마성의 매력으로 화제를 모은 UDT 출신 화가 육준서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육준서는 대형 상업단지에 위치한 새로운 작업실을 공개한다. 높은 층고를 자랑하는 작업실에서 크레인을 이용해 대형 그림 작업을 진행하는 과정도 보여준다. 육준서가 선보인 중장비를 이용한 역대급 스케일의 작업에 참견인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본업 모드에 집중하는 육준서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육준서는 중안부 40cm 논란으로 큰 화제를 모은바, 중안부 길이에 대해서도 직접 해명한다. 마스크 팩이 코를 다 덮지 못하는 본인의 얼굴에 당황, 중안부가 짧아지는 마사지를 하고 있다 밝히며 보는 이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중안부 성찰'에 들어간 육준서가 어떤 방식으로 해명에 나섰을지, 본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또한 '솔로지옥 시즌4'에서 이시안과 최종 커플로 이어진 육준서는 모두가 주목하고 있는 '현실 커플 여부'에 대해서도 고백한다. 아버지의 가구 공방에 방문해 "여자친구가 있는 거야? 없는 거야?"라는 아버지의 질문을 듣게 되는 것. '현실 커플 여부'에 대해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와중 그가 과연 어떤 대답을 내놨을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현재 육준서는 음악 감독, 사진작가 절친들과 팀을 이뤄 전시회 준비에 한창이라고. 이날 방송에서 역시 그는 돼지 뼈와 꽃을 활용해 본인만의 감성이 담긴 작품을 완성한다. 하루 종일 '허당미'를 발산한 육준서와 절친들은 본업에 들어가자 음악 제작, 사진 촬영 등 각자의 임무를 수행하며 완벽 호흡을 자랑한다고. 또한 이번 작업에는 특별한 아티스트가 힘을 보탠다고 해 이들의 전시회 준비 과정에 궁금증이 더욱 커진다.

한편 '전참시'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