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나 혼자 산다'에서 4년만에 이사한 키의 새집이 최초 공개된다. 이사한 지 약 한 달이 됐다는 키는 먼지 한 톨도 용납하지 않는 '청소 광인'으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28일 오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샤이니 키의 새집이 최초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이사를 앞두고 폭탄을 맞은 듯 난장판이 된 집을 공개했던 키가 드디어 4년 만에 이사한 뉴 하우스를 공개한다. 새집으로 이사한 지 약 한 달이 됐다는 키는 이사를 위해 오랫동안 집을 찾았다며, 이 집을 선택한 특별한 이유를 밝힌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포근한 햇살과 키의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채워진 거실, 깔끔하게 정리된 주방과 2층의 미니 라운지, 그리고 반려견 꼼데&가르송이 마음껏 놀 수 있는 테라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파자마에 아이스 커피를 들고 꼼데&가르송과 테라스로 나간 키는 아침 햇살을 맞으며 힐링을 만끽한다. 깡충깡충 뛰어다니는 꼼데&가르송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 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키는 "청소는 거의 매일 해요"라며 새집의 깨끗함을 유지하기 위한 청소 루틴을 시작한다.
새집을 지키기 위해 '청소 광인'이 된 키의 모습은 2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