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강하늘이 배우 임시완과 '오징어 게임' 시즌 2에서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25일 오후 유튜브 채널 '테오'를 통해 공개된 웹 예능 '살롱드립2'에는 영화 '스트리밍'(감독 조장호)으로 돌아온 배우 강하늘이 출연했다.
강하늘이 2014년 드라마 '미생'에서 함께했던 배우 임시완과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강하늘은 테스트 촬영 때 임시완을 보고 "형 왜 여기 있어요?"라고 물으며 깜짝 놀랐다고. 강하늘은 '미생' 이후 '오징어 게임2'로 재회한 임시완을 보고 느낌이 달랐다며 "'이쪽 업계에서 어느 정도 살아남았구나'라는 그런 생각을 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