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옥자연, 이사한 '자연 하우스' 공개…선우정아에 사과 왜

입력 2025.03.20 13:58수정 2025.03.20 13:57
'나혼산' 옥자연, 이사한 '자연 하우스' 공개…선우정아에 사과 왜
MBC


'나혼산' 옥자연, 이사한 '자연 하우스' 공개…선우정아에 사과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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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옥자연, 이사한 '자연 하우스' 공개…선우정아에 사과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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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옥자연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새로운 피아노 도전 곡을 공개하는 가운데 선우정아에게 사과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옥자연의 새로운 '자연 하우스'가 공개된다.

옥자연은 지난 방송에서 비범함과 무해함에 반전 매력까지 터트려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새롭게 이사한 '뉴 자연 하우스'를 공개한다. 이름처럼 자연과 한층 더 가까워진 집으로, 이전과 달라진 점은 무엇일지 기대가 모인다.

그 가운데 옥자연이 홀로 식물장을 옮기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모은다. 그는 식물장에서 수확한 채소와 사과로 건강한 아침 식사를 준비한 후 아침을 먹으며 독서를 하는가 하면 악보를 꺼내 들고 피아노 연습을 시작한다. 새로운 집에서도 변함없는 예측 불가 루틴이 웃음을 자아낸다.

옥자연은 약 한 달 전 아델의 '메이크 유 필 마이 러브'(Make You Feel My Love)를 연습한 바, 이번에는 새로운 곡에 도전하고 있다고 밝힌다. 새로운 도전 곡은 선우정아의 '도망가자'로, 그가 곡을 바꾸게 된 이유와 실력은 어떨지 궁금증이 커진다.


이어 옥자연은 피아노를 치며 노래 연습을 하던 중 갑자기 도망가 버린 음정에 깜짝 놀라더니 "선우정아 님 미안합니다"라며 폭소를 터트린다고. 도망간 음정을 찾아내기 위해 연습에 집중하는 옥자연의 열정 넘치는 모습이 더욱 궁금해진다.

그뿐만 아니라 옥자연은 집에서 직접 도토리묵을 만들고, 채소를 가득 넣은 도토리전부터 달래된장국 등 봄 내음 가득한 자연 식단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나 혼자 산다'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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