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르세라핌 김채원이 '용타로'에서 결혼에 대한 생각과 이상형을 밝혔다.
19일 오후 유튜브 채널 '이용진 유튜브'의 콘텐츠 '용타로'에서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핫'(HOT)으로 돌아온 르세라핌 김채원이 스물한 번째 손님으로 함께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채원이 이용진에게 "제 인생에서 결혼은 언제쯤 하게 될까요?"라고 질문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김채원은 "나쁜 남자 스타일은 안 끌린다"라며 "다정하고, 가정적이고 웃긴 사람"이라고 이상형을 밝혔다. 김채원이 뽑은 타로를 확인한 이용진은 "결혼하면 더 잘 될 스타일이다, 지금 삶보다 더 행복할 수 있을 것 같다, 행복한 일만 남았다"라고 해석하며 김채원에게 결혼을 적극 권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