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아는 형님' 연예계 '대표 남매'들이 뜬다.
19일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방송인 박경림, 배우 최진혁, 가수 츄, 정동원이 출연한다고 알렸다.
먼저 박경림과 최진혁은 무명 시절부터 20년간 이어온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고, 츄와 정동원은 일곱 살의 나이 차이를 넘어선 'MZ 남매 케미'로 통통 튀는 예능감을 발산한다.
각자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이들이 활동 중에 일어난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낼 예정이다.
'남매 케미'를 장착한 이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는 오는 29일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