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연은 지난 18일 인스타그램에 "남편은 매번 검사 때 용종 나왔는데 24년 검사에서 용종 하나도 없었음. 아 오늘 대장 안 하는 여보가 너무 부럽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박지연은 2022년 용종을 제거했지만 2024년 '1년 뒤 추적 검사를 권고드립니다'는 진단을 받고 올해도 대장 검진을 받았다.
박지연은 "건강검진 완료. 이번에 저도 용종 없다"라고 소식을 알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박지연은 이수근과 함께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있다.
한편 박지연은 2008년 이수근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2011년 둘째 아들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문제가 생겼다. 그해 친정아버지의 신장을 이식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투석 치료를 받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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