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임영웅 이웃사촌…"57평 한강뷰 자가"

입력 2025.03.18 22:31수정 2025.03.18 22:30
정동원, 임영웅 이웃사촌…"57평 한강뷰 자가"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정동원, 임영웅 이웃사촌…"57평 한강뷰 자가"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정동원이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가수 임영웅과 이웃사촌이라고 밝혔다.

18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윤정수, 지예은, 정동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정동원이 임영웅과 이웃사촌이며 19세의 나이에 57평 한강뷰 자가를 보유했다고 전해져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이를 전한 이상민이 "임영웅 씨는 펜트하우스 살죠?"라며 "남 잘 사는 것만 계속 본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정동원은 12세에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더불어 정동원은 포경 수술 직후 '미스터트롯' 결승에 출연한 비화를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파란만장 연애 스토리부터 현실적인 조언까지, 게스트 만족 200%를 보장하는 삐딱한 돌싱들의 토크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이 시간 클릭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