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중국의 한 건설현장에서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인부들을 대롱대롱 매달아 벌을 주는 영상이 확산돼 논란이 일고 있다.
18일 중국청년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한 시민에 의해 최근 쓰촨성 이빈시 소재 건설현장의 모습이 포착됐다. 해당 영상에는 작업복을 입고 파란색 안전모를 쓴 인부 3명이 입구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모습이 담겼다.
줄에 매달려 있던 인부들의 나이는 40~50대로 알려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왜 인부들을 공개 처형하는가", "낮이었으니 망정이지 밤이었으면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공포감을 줬을 것" 등의 반응을 내놨다.
영상이 논란이 되자 당국은 조사에 나섰는데, 건설사 측은 해당 인부 3명이 안전벨트를 착용하기 않았기 때문에 안전벨트 체험 형식으로 교육을 했다고 주장했다. 인부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작업 방식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는 얘기다.
다만 일각에선 공사 현장에서 안전은 매우 중요하고 만약 이를 소홀히 하면 인명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조치였다는 평가도 나온다.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겸 배우 나나의 당당한 파격이 관심을 받고 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부각한 자연스러우면서도 과감한 의상은 나나의 아름다움을 더욱 부각시켰다. 나나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의 사진작가와 함께 작업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나나는 흰 티를 걸친 채 눈을 감고 있는가 하면, 과도하게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순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나나는 이 의상에서 노브라로 자연스러움을 배가했다. 다른 사진에는 도발적인 모습도 담겼다. 나나는 속옷을 입고 그 위에 전신 시스루를 입은 채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게 했다. 잘록한 허리와 긴 다리, 도발적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타이트한 미니 드레스를 입은 사진에서는 모델 같은 완벽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나나는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종종 노브라 의상 등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당당한 모습의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파격적이지만 자연스러움을 극대화한 모습에 누리꾼들 역시 호평을 보내는 중이다. 한편 나나는 오는 7월 개봉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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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고민시가 미모를 뽐냈다. 고민시는 지난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홀드 온(Hold on)"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민시는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맑은 피부가 돋보인다. 팬들은 "얼굴 보면 힘이 나" "오늘도 예뻐" 등의 댓글을 남겼다. 고민시는 2017년 SBS TV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로 데뷔했다. 영화 '마녀'(2018) '밀수'(2023), 드라마 '스위트홈'(2020) '오월의 청춘'(2021)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2024) 등에서 호연했다. 고민시는 오는 5월5일 첫방송되는 ENA 드라마 '당신의 맛'으로 인사한다. 재벌 상속남 한범우와 전주에서 간판도 없는 원테이블 식당을 운영 중인 셰프 모연주의 로맨스다. 고민시는 배우 강하늘과 호흡을 맞췄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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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배우 황정음이 싱가포르 여행 중 빨간 모노키니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지난 18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싱가포르의 새 숙소에 온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수영장에 걸터앉아 포즈를 취한 모습. 빨간 모노키니를 입은 채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SBS플러스,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 신동엽과 MC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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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레드벨벳 슬기가 복근에 잘록한 허리선을 과시했다. 슬기는 18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방 첫 주 끝"이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슬기는 분홍색의 무대 의상을 입은 채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리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잘록한 허리라인에 탄탄한 복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슬기는 짧은 치마로도 날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슬기는 지난 10일 두 번째 솔로 앨범 '엑시덴털리온 퍼포즈'(Accidentally on Purpose)를 공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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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소녀시대의 효연이 발리에서 여유 있는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효연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리에서 매일 수영"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올렸다. 사진 속 효연은 비키니를 입은 채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는 모습이다. 잠시 과일을 먹으면서도 수영장 안에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효연은 군살 없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는가 하면, 민소매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효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달 SM엔터테인먼트 창립 30주년 기념 앨범에 곡 '열정'을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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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개그우먼 맹승지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맹승지는 지난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수영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수친자' '수린이' '수영복' 등의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사진 속 맹승지는 파란색 수영복을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냈다. 맑은 피부와 귀여운 매력이 이목을 끌었다. 휴대폰을 들고 상큼한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맹승지는 지난 2013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코미디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연극 '남사친 여사친'에서 활약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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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풍기 인턴 기자 = 걸그룹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이 섹시하고 도도한 컨셉의 화보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장원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특별한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개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리본 디자인의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고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장원영은 어깨가 드러나는 패션에 매혹적인 표정으로 평소의 청순미와 대조적인 섹시미를 강조했다. 또 이마를 완전히 덮은 풀뱅 헤어스타일로 도도한 이미지도 연출했다. 이를 본 팬들은 "와 여신이다 여신", "매일이 리즈네", "원영아, 이모 행복하다", "원영이 때문에 또 풀뱅 유행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원영 소속의 '아이브'는 오는 4월5~6일, 서울 KSPO돔에서 아이브의 세 번째 팬 콘서트 '아이브 스카우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un9@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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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나나가 늘씬 몸매를 뽐냈다. 나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하인드 컷"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나는 여러 스타일을 착용하며 광고 촬영을 진행한 모습이 담겼다. 단발 펌 헤어스타일인 나나는 크롭 형태의 니트톱을 입고, 늘씬한 어깨라인과 함께 군살 없는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나나는 오는 7월 개봉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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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가수 박봄이 근황을 공개했다. 박봄은 지난 14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굿나잇"이라고 적고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 속 박봄은 끈 민소매티셔츠를 입고 사진을 찍었다. 가슴골을 드러내며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커다란 눈망울, 물오른 미모가 이목을 끌었다. 다만 충혈된 눈이 포착되면서 팬들의 걱정을 샀다. 한편 박봄은 2009년 2NE1으로 정식 데뷔했다. 멤버들과 함께 '론리(Lonely)' 아이 돈트 케어(I Don't Care)' '어글리(Ugly)' '내가 제일 잘 나가' '고 어웨이(Go Away)' 등을 히트시켰다. 2NE1은 2016년 11월 해체를 결정했으며 2017년 마지막곡인 '굿바이(GOOD BYE)' 음원을 내놓았다. 이후 개인 활동을 이어오던 2NE1 멤버 박봄·씨엘·산다라박·공민지는 2022년 4월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2022(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2022)'에서 완전체 공연을 선보였다. 2NE1은 지난해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총 12개 도시, 25회차에 걸쳐 아시아 콘서트 투어를 열었다. 2NE1은 내달 12~1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옛 체조경기장)에서 '2025 2NE1 콘서트 [웰컴 백] 앙코르 인 서울'을 연다. 지난해 10월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연 '2024 2NE1 콘서트 [웰컴 백(WELCOME BACK)] 인 서울'의 앙코르 무대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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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이 미모를 뽐냈다. 손나은은 지난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나은은 올블랙 의상을 입고 힙한 매력을 뽐냈다. 배꼽을 살짝 드러낸 손나은은 비현실적인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늘씬한 몸매와 우월한 비율이 인상적이다. 팬들은 "예뻐요" "아름답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나은은 2011년 에이핑크 멤버로 데뷔했다. 2012년 SBS TV 수목극 '대풍수'를 통해 연기 활동을 병행했다.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2012) '두번째 스무살'(2015)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2016)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2017) '대행사'(2023) '가족X멜로'(2024), 영화 '가문의 영광5-가문의 귀환'(2012) '여곡성'(2018) 등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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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김혜수가 남다른 아우라를 뽐냈다. 김혜수는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호텔에서 열린 ‘2025 무슈 프레드 아이디얼 라이트 하이주얼리’ 포토콜에 참석했다. 이날 김혜수는 강렬한 레드 드레스와 같은 색의 재킷을 어깨에 자연스럽게 걸쳐 세련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여기에 하이주얼리 목걸이로 포인트를 줘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더했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달 19일 종영한 디즈니+ 드라마 ‘트리거’에서 탐사보도 PD 오소룡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그녀는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tvN 개국 20주년 기념작 ‘두 번째 시그널’에 출연을 확정지으며, 데뷔 40주년을 맞이한 지금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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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배우 차주영이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21일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가 차주영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차주영은 이번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표정과 포즈를 선보였다. 흑백 화보로 오묘한 분위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선 최근 종영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왕후'에 대해 이야기했다. "정말 진심 하나였다. 연기하면서 기술적으로 컷마다 퀘스트처럼 해나가기도 했지만, 결국 답이 없을 때마다 나만큼 진심으로 할 사람은 없다는 마음으로 밀어붙였다. 그 마음이 보시는 분들에게 전달될지 저한테는 엄청난 도전이었다." 앞으로 보여줄 다양한 모습에 대한 포부도 밝혔다. "이미 찍어놓은 작품도 다른 모습일 텐데, 평범한 사람의 사는 얘기도 하고 싶다. 자꾸 자극적인 것만 찾아다니는 것 같은데 어떡하다 보니 그렇게 결정했을 뿐 심심한 듯 자극점이 없는 이야기도 해보고 싶다. 아직 제가 보여드린 모습이 많이 없다고 생각한다." 차주영의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hee328@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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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자유분방한 매력을 뽐냈다. 21일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가 4월호 커버 주인공 장원영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장원영은 2021년부터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브랜드 미우미우(Miu Miu)의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파리에서 열린 미우미우 FW25 패션쇼에 참석했다. 미우미우와 함께한 이번 화보는 장원영의 색다른 얼굴과 자유분방한 매력을 담고 있다. 화보 속 장원영은 니트와 셔츠가 묶이거나 웨스턴 벨트와 웨이트리스 드레스 등 무질서하게 섞이고 뒤틀린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미우미우의 새 컬렉션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해 냈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장원영은 "미우미우는 첫사랑과 같은 존재"라며 "어린 시절 기억이 난다. 파리 패션위크도 미우미우와 처음으로 함께했다"라고 했다. 미우미우가 이번 시즌에 꺼낸 '정보의 홍수 속 진실과 거짓'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이런 주제로) 토론하는 것을 좋아한다. 사람은 세상을 그대로 바라볼 수 없다고 생각한다. 결국 무언가를 봐도 자신이 경험한 토대로 바라보게 되니 세상에 '진짜'는 없다. 그런 의미에서 더더욱 나답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선택'에 관한 질문에는 "'아무거나'라는 말을 안 좋아한다"라며 "선택권이 있으면 제가 골라야 하는 성격이다. 뭐든 잘 고르는 편이다. 나만의 기준이 있으면 사실 쉽다. 내가 뭐가 좋은지 잘 모르니까 헷갈리는 것 같다. 내가 좋아하고 믿는 하나가 확실하게 있으면 된다. 그걸 지조라고 하는 것 같다"고 했다. 장원영의 매력이 더 많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4월호와 공식 홈페이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내달 5~6일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옛 체조경기장)에서 세 번째 팬 콘서트 '아이브 스카우트(IVE SCOUT)'를 연다. ☞공감언론 뉴시스 dahee328@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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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윤은혜가 예능을 접수한 활발한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윤은혜는 지난해 연말 진행된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이하 '가요대축제')를 통해 김이지 이희진 심은진 간미연 등과 함께 14년 만에 베이비복스 완전체 모습을 선보였다. 당시 베이비복스는 과거 히트곡들인 '우연' '킬러' '겟 업'(Get up) 등으로 무대를 꾸몄다. 해당 영상은 방송 이후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오르는가 하면, 이달 21일 기준 유튜브에서 820만 뷰도 넘기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걸그룹 현역 시절 못지않은 물오른 미모는 물론, 더욱 성숙해진 섹시미와 농익은 퍼포먼스를 보여준 윤은혜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졌다. 연말 화제의 주인공이 된 후 예능에서도 윤은혜에 대한 러브콜이 이어졌다. 지난달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젝스키스 은지원과 20년 만에 재회했고, 많은 이들이 궁금해했던 '가요대축제' 비화도 털어놨다. 또한 향후 베이비복스 활동에 대해 "2025년 버전으로 재녹음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밖에도 윤은혜는 최근 단독 출연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15년째 함께 하고 있는 친자매 같은 매니저와 7년째 동거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그 과정에서 아버지와 절연했던 가정사를 고백했고, 관계를 회복했던 과정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대세로 활약 중인 추성훈의 예능 넷플릭스 '추라이 추라이'에도 등장해 과거 그를 예능 스타로 만들었던 SBS 'X맨'의 '당연하지' 게임을 소환하는가 하면, 추성훈과 아이돌 스타일링에도 도전했다. 자신은 에스파 카리나 스타일로, 추성훈은 스트레이 키즈 현진 스타일로 각각 변신시키며 여전한 '금손' 면모도 자랑했다. 21일 오흐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도 단독 출연해 솔직한 입담과 빼어난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베이비복스 무대와 관련한 비화는 물론, 전현무 곽튜브와의 먹방, 그리고 결혼과 연애에 대한 솔직한 생각까지 공개한다. 윤은혜는 베이비복스 완전체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지난 1월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시작으로 최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의 '아티스트 베이비복스' 편과 tvN '놀라운 토요일'까지 완전체로 출연하며 여전한 우정과 팀워크를 과시했다. 그 과정에서 오랜 시간 이어져 온 불화설도 종식시켰다. 최근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서 윤은혜는 아이돌에서 배우가 된 과정에 대해 언급하며 "가수 출신 연기자여서 방송 관계자들이 그런 모습을 지웠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많이 했고 언니들과 함께한 시간을 못 본 체할 수밖에 없던 시간이 쌓이고 쌓이다 보니 이상한 소문들이 많이 나오더라"고 불화설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그러면서 "팀 생활을 해보면 후배들도 알겠지만 그렇게 쉽게 무너질 수 있는 관계가 아니다"라는 말로 팀에 대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희진 또한 지난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불화설과 왕따설을 확실하게 일축했다. 그는 "은혜가 매번 해외 일정이 많아 방송할 때마다 빠지니까 불화설이 있었다"며 "왕따설, 불화설, 제가 은혜를 때렸다는 소문이 있는데 전혀 그런 적 없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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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 프로필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준희는 마치 AI로 생성한 듯한 완벽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 최준희는 군살이 없는 앙상한 팔뚝도 공개, 마른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준희는 그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린 다이어트 관련 게시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특히 96㎏에서 45㎏으로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고 최진실의 딸이다. 최진실은 1988년 데뷔해 '질투' '별은 내 가슴에' '장밋빛 인생' 등 인기 작품을 통해 국민배우로 사랑받았으나, 2008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최진실의 아들인 최환희는 가수로,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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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배우 김지원이 허리를 노출한 드레스로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김지원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품 주얼리 브랜드 행사 때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지원은 허리 부분이 절개된 검은 드레스를 입은 채 팔찌, 목걸이 등으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다. 특히 김지원은 비현실적 이목구비와 도도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과시해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지원은 지난해 4월 종영한 tvN '눈물의 여왕'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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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이즈나(izna)가 시크한 비주얼로 변신한다. 이즈나(마이, 방지민, 윤지윤, 코코, 유사랑, 최정은, 정세비)는 지난 19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사인'(SIGN)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이즈나는 힙한 매력이 묻어나는 스트릿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하며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자태를 과시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전 콘셉트와는 180도 달라진 멤버들의 비주얼이 신보를 향한 궁금증을 더한다. 은은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강렬한 임팩트를 전하고 있는 만큼, 이들이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기대가 높아진다. 지난해 11월 가요계에 첫발을 뗀 이즈나는 남다른 활약을 펼치며 루키로 주목받았다. 이들은 데뷔 앨범 'N/a'로 전 세계 14개 국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톱10에 진입한 것은 물론, 일본 애플 뮤직 케이팝 앨범 랭킹, 라쿠텐뮤직 랭킹 1위를 차지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입증한 바 있다. 이즈나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은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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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최정윤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정윤은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드레스가 너무 이쁜데 이것은 꿈일까 생시일까"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정윤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뽐냈다. MBC TV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 촬영을 위해 웨딩드레스를 입은 것으로 보인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단아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이를 본 배우 박진희는 "어머 세상에 이렇게 이쁠 일이야"라고 댓글을 남겼다. 최정윤은 1997년 SBS TV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로 데뷔했다. 드라마 '신 귀공자'(2000) '옥탑방 고양이'(2003) '그대 웃어요'(2009~2010)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2014) '아모르 파티-사랑하라, 지금'(2021) 등에 출연했다.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인 윤태준과 결혼했다. 부부는 슬하에 딸을 뒀으나 2022년 이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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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김혜수(54)가 독보적 미모를 자랑했다. 김혜수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가운을 걸친 채 우아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김혜수는 1970년 9월생으로 현재 만 54세다. 올해 1월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트리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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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SBS 아나운서 김다영(33)이 미모를 뽐냈다. 김다영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갑자기 힙해진 핏에 어설픈 mz샷도 한 컷"이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다영은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셀카를 찍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김다영은 목포·부산 MBC에서 근무하다가 2021년 SBS 경력직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SBS 8 뉴스' '생방송 투데이' 등의 진행을 맡았다. SBS TV 예능물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아나콘다 멤버로 활약하기도 했다. 김다영은 오는 5월 방송인 배성재(47)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SBS TV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만났으며, 2년간 교제 끝에 부부 연을 맺는다. 지난달 7일 소속사 SM C&C는 "모든 형식을 생략하고 조용히 출발하길 원해 가족 식사로 예식을 대신한다"고 했다. 한편 SBS 관계자는 지난달 11일 "김다영 아나운서가 SBS에서 퇴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퇴사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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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에이핑크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손나은이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손나은은 19일 인스타그램에 '호캉스' 휴식을 즐기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손나은이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손나은은 비키니를 입고 늘씬한 보디라인을 드러냈다. 잘록한 개미허리와 '애플힙'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손나은은 지난 2011년 그룹 에이핑크로 데뷔했다. 이후 2012년 드라마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과 영화 '가문의 귀환'을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최근까지 드라마 '가족X멜로' '옥씨부인전'을 통해 연기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그러나 지난달 휴대전화 해킹 사건을 당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해킹범은 불법적으로 수집한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는 조건으로 금전을 요구했고, 손나은 배우는 가족 및 지인들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아 이에 한 차례 응한 바 있다"라면서도 "하지만 해킹범은 이에 그치지 않고 추가적인 금전을 요구하며 다시 협박해오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배우 본인은 물론 가족에게까지 연락하는 등 정신적으로도 피해가 큰 상황"이라며 "해당 사건은 이미 경찰에서 정식 수사 중이며, 사생활 침해 및 협박 등과 관련한 일체의 범죄 행위에 대해 강력히 법적 대응을 해나갈 것을 분명히 밝힌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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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겸 배우 나나의 당당한 파격이 관심을 받고 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부각한 자연스러우면서도 과감한 의상은 나나의 아름다움을 더욱 부각시켰다. 나나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의 사진작가와 함께 작업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나나는 흰 티를 걸친 채 눈을 감고 있는가 하면, 과도하게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순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나나는 이 의상에서 노브라로 자연스러움을 배가했다. 다른 사진에는 도발적인 모습도 담겼다. 나나는 속옷을 입고 그 위에 전신 시스루를 입은 채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게 했다. 잘록한 허리와 긴 다리, 도발적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타이트한 미니 드레스를 입은 사진에서는 모델 같은 완벽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나나는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종종 노브라 의상 등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당당한 모습의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파격적이지만 자연스러움을 극대화한 모습에 누리꾼들 역시 호평을 보내는 중이다. 한편 나나는 오는 7월 개봉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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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고민시가 미모를 뽐냈다. 고민시는 지난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홀드 온(Hold on)"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민시는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맑은 피부가 돋보인다. 팬들은 "얼굴 보면 힘이 나" "오늘도 예뻐" 등의 댓글을 남겼다. 고민시는 2017년 SBS TV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로 데뷔했다. 영화 '마녀'(2018) '밀수'(2023), 드라마 '스위트홈'(2020) '오월의 청춘'(2021)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2024) 등에서 호연했다. 고민시는 오는 5월5일 첫방송되는 ENA 드라마 '당신의 맛'으로 인사한다. 재벌 상속남 한범우와 전주에서 간판도 없는 원테이블 식당을 운영 중인 셰프 모연주의 로맨스다. 고민시는 배우 강하늘과 호흡을 맞췄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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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배우 황정음이 싱가포르 여행 중 빨간 모노키니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지난 18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싱가포르의 새 숙소에 온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수영장에 걸터앉아 포즈를 취한 모습. 빨간 모노키니를 입은 채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SBS플러스,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 신동엽과 MC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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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레드벨벳 슬기가 복근에 잘록한 허리선을 과시했다. 슬기는 18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방 첫 주 끝"이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슬기는 분홍색의 무대 의상을 입은 채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리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잘록한 허리라인에 탄탄한 복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슬기는 짧은 치마로도 날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슬기는 지난 10일 두 번째 솔로 앨범 '엑시덴털리온 퍼포즈'(Accidentally on Purpose)를 공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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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소녀시대의 효연이 발리에서 여유 있는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효연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리에서 매일 수영"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올렸다. 사진 속 효연은 비키니를 입은 채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는 모습이다. 잠시 과일을 먹으면서도 수영장 안에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효연은 군살 없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는가 하면, 민소매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효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달 SM엔터테인먼트 창립 30주년 기념 앨범에 곡 '열정'을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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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개그우먼 맹승지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맹승지는 지난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수영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수친자' '수린이' '수영복' 등의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사진 속 맹승지는 파란색 수영복을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냈다. 맑은 피부와 귀여운 매력이 이목을 끌었다. 휴대폰을 들고 상큼한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맹승지는 지난 2013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코미디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연극 '남사친 여사친'에서 활약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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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풍기 인턴 기자 = 걸그룹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이 섹시하고 도도한 컨셉의 화보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장원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특별한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개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리본 디자인의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고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장원영은 어깨가 드러나는 패션에 매혹적인 표정으로 평소의 청순미와 대조적인 섹시미를 강조했다. 또 이마를 완전히 덮은 풀뱅 헤어스타일로 도도한 이미지도 연출했다. 이를 본 팬들은 "와 여신이다 여신", "매일이 리즈네", "원영아, 이모 행복하다", "원영이 때문에 또 풀뱅 유행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원영 소속의 '아이브'는 오는 4월5~6일, 서울 KSPO돔에서 아이브의 세 번째 팬 콘서트 '아이브 스카우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un9@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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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나나가 늘씬 몸매를 뽐냈다. 나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하인드 컷"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나는 여러 스타일을 착용하며 광고 촬영을 진행한 모습이 담겼다. 단발 펌 헤어스타일인 나나는 크롭 형태의 니트톱을 입고, 늘씬한 어깨라인과 함께 군살 없는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나나는 오는 7월 개봉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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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가수 박봄이 근황을 공개했다. 박봄은 지난 14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굿나잇"이라고 적고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 속 박봄은 끈 민소매티셔츠를 입고 사진을 찍었다. 가슴골을 드러내며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커다란 눈망울, 물오른 미모가 이목을 끌었다. 다만 충혈된 눈이 포착되면서 팬들의 걱정을 샀다. 한편 박봄은 2009년 2NE1으로 정식 데뷔했다. 멤버들과 함께 '론리(Lonely)' 아이 돈트 케어(I Don't Care)' '어글리(Ugly)' '내가 제일 잘 나가' '고 어웨이(Go Away)' 등을 히트시켰다. 2NE1은 2016년 11월 해체를 결정했으며 2017년 마지막곡인 '굿바이(GOOD BYE)' 음원을 내놓았다. 이후 개인 활동을 이어오던 2NE1 멤버 박봄·씨엘·산다라박·공민지는 2022년 4월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2022(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2022)'에서 완전체 공연을 선보였다. 2NE1은 지난해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총 12개 도시, 25회차에 걸쳐 아시아 콘서트 투어를 열었다. 2NE1은 내달 12~1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옛 체조경기장)에서 '2025 2NE1 콘서트 [웰컴 백] 앙코르 인 서울'을 연다. 지난해 10월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연 '2024 2NE1 콘서트 [웰컴 백(WELCOME BACK)] 인 서울'의 앙코르 무대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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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이 미모를 뽐냈다. 손나은은 지난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나은은 올블랙 의상을 입고 힙한 매력을 뽐냈다. 배꼽을 살짝 드러낸 손나은은 비현실적인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늘씬한 몸매와 우월한 비율이 인상적이다. 팬들은 "예뻐요" "아름답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나은은 2011년 에이핑크 멤버로 데뷔했다. 2012년 SBS TV 수목극 '대풍수'를 통해 연기 활동을 병행했다.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2012) '두번째 스무살'(2015)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2016)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2017) '대행사'(2023) '가족X멜로'(2024), 영화 '가문의 영광5-가문의 귀환'(2012) '여곡성'(2018) 등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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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김혜수가 남다른 아우라를 뽐냈다. 김혜수는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호텔에서 열린 ‘2025 무슈 프레드 아이디얼 라이트 하이주얼리’ 포토콜에 참석했다. 이날 김혜수는 강렬한 레드 드레스와 같은 색의 재킷을 어깨에 자연스럽게 걸쳐 세련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여기에 하이주얼리 목걸이로 포인트를 줘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더했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달 19일 종영한 디즈니+ 드라마 ‘트리거’에서 탐사보도 PD 오소룡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그녀는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tvN 개국 20주년 기념작 ‘두 번째 시그널’에 출연을 확정지으며, 데뷔 40주년을 맞이한 지금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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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배우 차주영이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21일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가 차주영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차주영은 이번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표정과 포즈를 선보였다. 흑백 화보로 오묘한 분위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선 최근 종영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왕후'에 대해 이야기했다. "정말 진심 하나였다. 연기하면서 기술적으로 컷마다 퀘스트처럼 해나가기도 했지만, 결국 답이 없을 때마다 나만큼 진심으로 할 사람은 없다는 마음으로 밀어붙였다. 그 마음이 보시는 분들에게 전달될지 저한테는 엄청난 도전이었다." 앞으로 보여줄 다양한 모습에 대한 포부도 밝혔다. "이미 찍어놓은 작품도 다른 모습일 텐데, 평범한 사람의 사는 얘기도 하고 싶다. 자꾸 자극적인 것만 찾아다니는 것 같은데 어떡하다 보니 그렇게 결정했을 뿐 심심한 듯 자극점이 없는 이야기도 해보고 싶다. 아직 제가 보여드린 모습이 많이 없다고 생각한다." 차주영의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hee328@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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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자유분방한 매력을 뽐냈다. 21일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가 4월호 커버 주인공 장원영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장원영은 2021년부터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브랜드 미우미우(Miu Miu)의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파리에서 열린 미우미우 FW25 패션쇼에 참석했다. 미우미우와 함께한 이번 화보는 장원영의 색다른 얼굴과 자유분방한 매력을 담고 있다. 화보 속 장원영은 니트와 셔츠가 묶이거나 웨스턴 벨트와 웨이트리스 드레스 등 무질서하게 섞이고 뒤틀린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미우미우의 새 컬렉션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해 냈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장원영은 "미우미우는 첫사랑과 같은 존재"라며 "어린 시절 기억이 난다. 파리 패션위크도 미우미우와 처음으로 함께했다"라고 했다. 미우미우가 이번 시즌에 꺼낸 '정보의 홍수 속 진실과 거짓'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이런 주제로) 토론하는 것을 좋아한다. 사람은 세상을 그대로 바라볼 수 없다고 생각한다. 결국 무언가를 봐도 자신이 경험한 토대로 바라보게 되니 세상에 '진짜'는 없다. 그런 의미에서 더더욱 나답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선택'에 관한 질문에는 "'아무거나'라는 말을 안 좋아한다"라며 "선택권이 있으면 제가 골라야 하는 성격이다. 뭐든 잘 고르는 편이다. 나만의 기준이 있으면 사실 쉽다. 내가 뭐가 좋은지 잘 모르니까 헷갈리는 것 같다. 내가 좋아하고 믿는 하나가 확실하게 있으면 된다. 그걸 지조라고 하는 것 같다"고 했다. 장원영의 매력이 더 많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4월호와 공식 홈페이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내달 5~6일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옛 체조경기장)에서 세 번째 팬 콘서트 '아이브 스카우트(IVE SCOUT)'를 연다. ☞공감언론 뉴시스 dahee328@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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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윤은혜가 예능을 접수한 활발한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윤은혜는 지난해 연말 진행된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이하 '가요대축제')를 통해 김이지 이희진 심은진 간미연 등과 함께 14년 만에 베이비복스 완전체 모습을 선보였다. 당시 베이비복스는 과거 히트곡들인 '우연' '킬러' '겟 업'(Get up) 등으로 무대를 꾸몄다. 해당 영상은 방송 이후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오르는가 하면, 이달 21일 기준 유튜브에서 820만 뷰도 넘기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걸그룹 현역 시절 못지않은 물오른 미모는 물론, 더욱 성숙해진 섹시미와 농익은 퍼포먼스를 보여준 윤은혜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졌다. 연말 화제의 주인공이 된 후 예능에서도 윤은혜에 대한 러브콜이 이어졌다. 지난달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젝스키스 은지원과 20년 만에 재회했고, 많은 이들이 궁금해했던 '가요대축제' 비화도 털어놨다. 또한 향후 베이비복스 활동에 대해 "2025년 버전으로 재녹음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밖에도 윤은혜는 최근 단독 출연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15년째 함께 하고 있는 친자매 같은 매니저와 7년째 동거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그 과정에서 아버지와 절연했던 가정사를 고백했고, 관계를 회복했던 과정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대세로 활약 중인 추성훈의 예능 넷플릭스 '추라이 추라이'에도 등장해 과거 그를 예능 스타로 만들었던 SBS 'X맨'의 '당연하지' 게임을 소환하는가 하면, 추성훈과 아이돌 스타일링에도 도전했다. 자신은 에스파 카리나 스타일로, 추성훈은 스트레이 키즈 현진 스타일로 각각 변신시키며 여전한 '금손' 면모도 자랑했다. 21일 오흐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도 단독 출연해 솔직한 입담과 빼어난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베이비복스 무대와 관련한 비화는 물론, 전현무 곽튜브와의 먹방, 그리고 결혼과 연애에 대한 솔직한 생각까지 공개한다. 윤은혜는 베이비복스 완전체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지난 1월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시작으로 최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의 '아티스트 베이비복스' 편과 tvN '놀라운 토요일'까지 완전체로 출연하며 여전한 우정과 팀워크를 과시했다. 그 과정에서 오랜 시간 이어져 온 불화설도 종식시켰다. 최근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서 윤은혜는 아이돌에서 배우가 된 과정에 대해 언급하며 "가수 출신 연기자여서 방송 관계자들이 그런 모습을 지웠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많이 했고 언니들과 함께한 시간을 못 본 체할 수밖에 없던 시간이 쌓이고 쌓이다 보니 이상한 소문들이 많이 나오더라"고 불화설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그러면서 "팀 생활을 해보면 후배들도 알겠지만 그렇게 쉽게 무너질 수 있는 관계가 아니다"라는 말로 팀에 대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희진 또한 지난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불화설과 왕따설을 확실하게 일축했다. 그는 "은혜가 매번 해외 일정이 많아 방송할 때마다 빠지니까 불화설이 있었다"며 "왕따설, 불화설, 제가 은혜를 때렸다는 소문이 있는데 전혀 그런 적 없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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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 프로필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준희는 마치 AI로 생성한 듯한 완벽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 최준희는 군살이 없는 앙상한 팔뚝도 공개, 마른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준희는 그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린 다이어트 관련 게시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특히 96㎏에서 45㎏으로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고 최진실의 딸이다. 최진실은 1988년 데뷔해 '질투' '별은 내 가슴에' '장밋빛 인생' 등 인기 작품을 통해 국민배우로 사랑받았으나, 2008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최진실의 아들인 최환희는 가수로,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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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배우 김지원이 허리를 노출한 드레스로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김지원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품 주얼리 브랜드 행사 때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지원은 허리 부분이 절개된 검은 드레스를 입은 채 팔찌, 목걸이 등으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다. 특히 김지원은 비현실적 이목구비와 도도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과시해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지원은 지난해 4월 종영한 tvN '눈물의 여왕'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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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이즈나(izna)가 시크한 비주얼로 변신한다. 이즈나(마이, 방지민, 윤지윤, 코코, 유사랑, 최정은, 정세비)는 지난 19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사인'(SIGN)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이즈나는 힙한 매력이 묻어나는 스트릿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하며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자태를 과시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전 콘셉트와는 180도 달라진 멤버들의 비주얼이 신보를 향한 궁금증을 더한다. 은은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강렬한 임팩트를 전하고 있는 만큼, 이들이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기대가 높아진다. 지난해 11월 가요계에 첫발을 뗀 이즈나는 남다른 활약을 펼치며 루키로 주목받았다. 이들은 데뷔 앨범 'N/a'로 전 세계 14개 국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톱10에 진입한 것은 물론, 일본 애플 뮤직 케이팝 앨범 랭킹, 라쿠텐뮤직 랭킹 1위를 차지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입증한 바 있다. 이즈나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은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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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최정윤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정윤은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드레스가 너무 이쁜데 이것은 꿈일까 생시일까"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정윤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뽐냈다. MBC TV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 촬영을 위해 웨딩드레스를 입은 것으로 보인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단아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이를 본 배우 박진희는 "어머 세상에 이렇게 이쁠 일이야"라고 댓글을 남겼다. 최정윤은 1997년 SBS TV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로 데뷔했다. 드라마 '신 귀공자'(2000) '옥탑방 고양이'(2003) '그대 웃어요'(2009~2010)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2014) '아모르 파티-사랑하라, 지금'(2021) 등에 출연했다.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인 윤태준과 결혼했다. 부부는 슬하에 딸을 뒀으나 2022년 이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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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김혜수(54)가 독보적 미모를 자랑했다. 김혜수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가운을 걸친 채 우아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김혜수는 1970년 9월생으로 현재 만 54세다. 올해 1월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트리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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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SBS 아나운서 김다영(33)이 미모를 뽐냈다. 김다영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갑자기 힙해진 핏에 어설픈 mz샷도 한 컷"이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다영은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셀카를 찍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김다영은 목포·부산 MBC에서 근무하다가 2021년 SBS 경력직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SBS 8 뉴스' '생방송 투데이' 등의 진행을 맡았다. SBS TV 예능물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아나콘다 멤버로 활약하기도 했다. 김다영은 오는 5월 방송인 배성재(47)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SBS TV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만났으며, 2년간 교제 끝에 부부 연을 맺는다. 지난달 7일 소속사 SM C&C는 "모든 형식을 생략하고 조용히 출발하길 원해 가족 식사로 예식을 대신한다"고 했다. 한편 SBS 관계자는 지난달 11일 "김다영 아나운서가 SBS에서 퇴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퇴사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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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에이핑크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손나은이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손나은은 19일 인스타그램에 '호캉스' 휴식을 즐기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손나은이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손나은은 비키니를 입고 늘씬한 보디라인을 드러냈다. 잘록한 개미허리와 '애플힙'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손나은은 지난 2011년 그룹 에이핑크로 데뷔했다. 이후 2012년 드라마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과 영화 '가문의 귀환'을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최근까지 드라마 '가족X멜로' '옥씨부인전'을 통해 연기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그러나 지난달 휴대전화 해킹 사건을 당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해킹범은 불법적으로 수집한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는 조건으로 금전을 요구했고, 손나은 배우는 가족 및 지인들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아 이에 한 차례 응한 바 있다"라면서도 "하지만 해킹범은 이에 그치지 않고 추가적인 금전을 요구하며 다시 협박해오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배우 본인은 물론 가족에게까지 연락하는 등 정신적으로도 피해가 큰 상황"이라며 "해당 사건은 이미 경찰에서 정식 수사 중이며, 사생활 침해 및 협박 등과 관련한 일체의 범죄 행위에 대해 강력히 법적 대응을 해나갈 것을 분명히 밝힌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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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겸 배우 나나의 당당한 파격이 관심을 받고 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부각한 자연스러우면서도 과감한 의상은 나나의 아름다움을 더욱 부각시켰다. 나나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의 사진작가와 함께 작업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나나는 흰 티를 걸친 채 눈을 감고 있는가 하면, 과도하게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순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나나는 이 의상에서 노브라로 자연스러움을 배가했다. 다른 사진에는 도발적인 모습도 담겼다. 나나는 속옷을 입고 그 위에 전신 시스루를 입은 채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게 했다. 잘록한 허리와 긴 다리, 도발적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타이트한 미니 드레스를 입은 사진에서는 모델 같은 완벽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나나는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종종 노브라 의상 등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당당한 모습의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파격적이지만 자연스러움을 극대화한 모습에 누리꾼들 역시 호평을 보내는 중이다. 한편 나나는 오는 7월 개봉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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