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웅 결혼식 연기' 하니, 쇼트커트…보이시 매력 근황

입력 2025.03.15 08:58수정 2025.03.15 08:58
'양재웅 결혼식 연기' 하니, 쇼트커트…보이시 매력 근황 [N샷]
하니 인스타그램


'양재웅 결혼식 연기' 하니, 쇼트커트…보이시 매력 근황 [N샷]
하니 인스타그램


'양재웅 결혼식 연기' 하니, 쇼트커트…보이시 매력 근황 [N샷]
하니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걸그룹 EXID 멤버 겸 배우 하니가 달라진 매력을 뽐내는 근황을 공개했다.

하니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대깔쌈 감사합니다, 쫑아 탄지로 같다 해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하니는 '지대깔쌈 EXID 완전체 포에버'라 적힌 플래카드를 배경으로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하니는 시크한 블랙룩을 선보이고 있는가 하면, 쇼트커트로 보이시한 매력을 자아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는 일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탄지로를 연상케 한다.


한편 하니는 지난 2022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과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난해 5월 양재웅이 원장으로 있는 경기 부천의 한 정신병원에서 36세 여성이 입원 17일 만에 사망한 사건이 알려지면서 결혼식이 연기됐다.

해당 소식이 전해진 후 하니는 출연 예정이던 JTBC4 예능 프로그램 '리뷰네컷'에서 자진 하차했고, SNS 활동도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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