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김종국 루머에 선 긋기…"예능 잘되고 피한 적 없어"

입력 2025.03.14 18:28수정 2025.03.14 18:28
장혁, 김종국 루머에 선 긋기…"예능 잘되고 피한 적 없어"
유튜브 '조동아리' 화면 캡처


장혁, 김종국 루머에 선 긋기…"예능 잘되고 피한 적 없어"
유튜브 '조동아리'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장혁이 절친한 김종국의 루머(?)에 확실하게 선을 그었다.

14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는 배우 장혁, 신승환이 동반 출연해 '조동아리' 멤버들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신승환이 장혁을 비롯해 가수 김종국 등이 속한 '용띠 클럽'과 친분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용들 사이에서 뛰어놀던 말이다. 너무 든든하게 형들이 일도 많이 챙겨주고, 이런저런 얘기도 많이 해줬다"라며 고마워했다.

그러면서 김종국을 언급했다. 신승환이 "종국이 형도 마찬가지"라고 하더니 "형이 예능으로 잘되고 나서 좀 피하더라, 전화도 피하고"라면서 루머를 생성해 웃음을 샀다.


이를 듣던 장혁이 '칼차단' 했다. "야야! 말은 바로 해. 종국이가 언제 널 피했어? 내 친구한테"라고 분노했다. "이럴 때 의리 따져?"라는 '조동아리' 멤버들의 반응에는 "친구는 친구고, 동생은 동생"이라며 단호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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