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탤런트 신애(43)가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신애는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다들 고맙고 또 고마워. 또 하나의 추억이 예쁘게 기억되길"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애는 집에서 생일파티를 즐겼다.
장난감 안경을 낀 신애는 풍선 꽃다발을 들고 깜찍한 미모를 뽐냈다.
신애는 "우리 서방 고생했어"라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본 가수 겸 배우 손담비는 "언니 생일 축하해"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신애는 2001년 SBS TV 드라마 '메디컬센터'로 데뷔했다.
영화 '은장도'(2003) '괴담'(2004), 드라마 '장미의 전쟁'(2004) '천추태후'(2009) 등에 출연했다.
신애는 2세 연상 비연예인 남성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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