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놀라운 각선미를 뽐냈다.
최준희는 13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96㎏→45㎏ 감량 성공, 그리고 지금도 목표인 43㎏"이라고 적었다.
이어 "살 빠지면서도 마지막까지 남아 있는 허벅지랑 무릎살. 이젠 허벅지랑 무릎 사이 붙이려고 해도 붙여지지도 않는다"고 적고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최준희는 검은색 반팔 셔츠에 미니스커트, 부츠를 매치하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군살 없이 날씬한 몸매, 쭉 뻗은 각선미가 돋보인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다.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다고 털어놨다.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지난해 여름 47㎏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작년 8월 패션모델로 깜짝 데뷔한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달 7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 서울패션위크 '데일리 미러(DAILY MIRROR)' 컬렉션에서도 당당한 워킹으로 런웨이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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