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사랑 다 잡은' 블핑 리사…연인 브랜드쇼서 포착 [N이슈]](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3/13/202503130954557936_l.jpg)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블랙핑크의 리사가 일도 사랑도 열심이다. 지난달 첫 솔로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 중인 리사가 연인인 프랑스 재벌 2세 프레데릭 아르노의 브랜드 행사에도 적극 참여했다.
리사는 지난 11일(한국 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루이비통 패션 위크 행사에 참여했다. 루이비통은 리사와 열애 중인 프레드릭 아르노의 집안 기업 LVMH(루이비통 모엣헤네시) 브랜드다.
프레드릭 아르노는 LVMH 수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아들이자, LVMH 시계 부문 최고경영자(CEO)이기도 하다.
이날 리사는 루이비통 패션 위크 행사에서 톰 크루즈의 26살 연하의 연인인 아나 디 아르마스와 나란히 사진을 찍은 모습도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리사는 지난달 28일 발매한 첫 솔로 정규 앨범 '얼터 에고'(Alter Ego)로 반향을 일으키는 중이다. 이 앨범은 지난 10일 발표된 빌보드 차트에서 '빌보드 200' 7위로 진입했다. 리사가 해당 차트에 들어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본업을 열심히 하는 리사는 연인 가족 브랜드인 루이비통 앰배서더로 활약, 일과 사랑을 놓치지 않고 있다.
앞서 리사는 같은 시계를 착용한 두 사람의 손이 담긴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끈 바 있다. 팬들은 리사가 연인과 커플 시계를 착용한 것 아니냐는 의견을 제기하기도 했다.
리사는 지난 2023년부터 세계적인 부호 프랑스 명품 브랜드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수장 베르나로 아르노의 넷째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은 연인 사이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적은 없으나, 해외 여러 장소에서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