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중증외상센터', 대학교 스터디처럼…길게는 12시간씩"

입력 2025.03.12 22:03수정 2025.03.12 22:02
주지훈 "'중증외상센터', 대학교 스터디처럼…길게는 12시간씩"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주지훈 "'중증외상센터', 대학교 스터디처럼…길게는 12시간씩"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주지훈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비화를 전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배우 주지훈이 유퀴저로 함께했다.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의 글로벌 흥행으로 다시 한번 월클 배우로 돌아온 주지훈. 주지훈은 특히 추영우, 하영, 정재광 등 '중증외상센터'에 함께 호흡을 맞춘 후배 배우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대학교 스터디 하듯이 했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주지훈은 감독과 함께 편하게 회의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스스럼없이 대화해도 된다"라며 작품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주지훈은 "후배들도 듣고만 있지 않고, 가감 없이 의견을 나눴다"라며 짧게는 7시간, 길게는 12시간씩 회의를 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이 시간 클릭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