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하트페어링'이 '입주자 6인'의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난 7일 처음 방송된 채널A '하트페어링’은 이제는 결혼하고 싶은 청춘남녀들이 '썸'을 넘어 자신의 결혼 상대를 찾기 위해 진지한 '페어링'에 나서는 연애 예능이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이탈리아 토스카나를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영상미와 섬세한 감성, 남녀 출연자들의 결혼관과 인생 가치관을 담은 '페어링북'의 추리가 시작되며 몰입도를 높였다. '페어링하우스'에서 만난 입주자 6인이 서로를 탐색한 후 '첫인상 선택'에서 찬형과 하늘이 유일하게 '페어링'에 성공했다. 반면 지원 하늘의 관심을 받았던 '인기남' 지민은 차분한 매력의 제연을 선택해, 얽히고설킨 러브라인을 예감케 했다.
시청자들의 열띤 관심 속 '하트페어링' 제작진은 '입주자 6인' 우재와 제연, 지민, 지원, 찬형, 하늘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설렘과 진지함을 오가는 눈빛을 드러낸 6인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 가운데, '하트페어링' 공식 홈페이지에는 '섬세한 감성을 지닌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남자'(우재), '청순한 분위기 속 아이 같은 순수함을 지닌 그녀'(제연), '솔직하고 거침없는 표현의 츤데레 매력남'(지민), '망설임 없이 직진하는 시크한 세련미의 매력녀'(지원), '넘치는 에너지로 분위기를 리드하는 열정남'(찬형), '해맑은 눈웃음으로 남심을 뒤흔든 러블리 플러팅 장인'(하늘)이라는 소개글이 올라와 흥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하트페어링'의 2회 예고편에서는 페어링하우스에서의 둘째 날을 맞아 피렌체에서 첫 데이트를 시작한 여섯 남녀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트페어링' 2회는 이날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