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살아보고서' MC로 뭉친 방송인 김성주와 이지혜, 제이쓴이 전천후 입담을 과시한다.
오는 26일 첫 방송을 앞둔 MBN·MBC드라마넷 신규 예능 '살아보고서'는 자신이 꿈꿔 온 해외살이를 생생하게 느껴보는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사연자의 조건과 목적에 맞는 해외 국가는 물론, 맞춤형 생활 가이드와 더불어 놀랍고 흥미로운 전 세계 해외살이 꿀팁까지 알차게 전하며 차별화된 재미를 안길 전망이다.
특히 '살아보고서' 스튜디오 MC로는 김성주와 이지혜, 제이쓴이 낙점됐다. 이들은 현지에서 먼저 살아본 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생생한 현지 소식 및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설루션을 내놓을 예정이다. 또한 현지 거주자와의 화상 통화와 전문가 조언 등을 통한 크로스 체크로 깊이 있는 정보 제공에 나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첫 방송에 앞서 12일 공개된 '살아보고서' 티저 영상에는 ‘꿈꿔본 적 있는가’라는 오프닝 멘트와 함께 세계 곳곳 다양한 나라에서 색다른 인생을 만끽 중인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살아보고서'는 오는 26일 오후 10시 20분 처음 방송되며, MBN과 MBC드라마넷에서 동시 편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