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린 연애2' 타로 윤상혁 합류, 187㎝·훈훈 외모로 시선 압도

입력 2025.03.11 23:43수정 2025.03.11 23:43
'신들린 연애2' 타로 윤상혁 합류, 187㎝·훈훈 외모로 시선 압도
SBS '신들린 연애2' 캡처


'신들린 연애2' 타로 윤상혁 합류, 187㎝·훈훈 외모로 시선 압도
SBS '신들린 연애2'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11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들린 연애2'에서는 '황금 용' 윤상혁이 새롭게 등판했다.

'황금 용'의 주인공이 신들린 하우스에 등장했다. 187㎝의 큰 키를 자랑하는 황금 용 윤상혁의 모습에 MC들은 물론 출연자들도 놀란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여성 출연자들이 "잘생겼다"라고 입을 모은 가운데, 남성 출연자들은 큰 키와 훈훈한 외모에 기세가 눌린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황금 용'을 간절히 찾고, '황금 용'의 선택을 받았던 김윤정은 윤상혁의 등장에 "판도가 좀 바뀌지 않을까요?"라고 고백했다. 이어 윤상혁은 "주역 타로를 하고 있다"라고 직업을 소개했다.

한편 SBS '신들린 연애2'는 운명을 점치는 남녀들의 기기묘묘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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