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전 축구선수 송종국의 딸 송지아(18)가 미모를 뽐냈다.
배우 박연수는 지난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엄마 옷 찬스! 살찌니까 이제 엄마 젊었을 때 입은 옷이 다 맞는 군"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송지아는 검정 재킷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맑은 피부를 뽐내 이목을 끌었다.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박연수는 2006년 송종국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이들 가족은 2013년 MBC TV 예능물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연수는 송종국과 2015년 이혼했으며 친권, 양육권을 갖기로 했다.
박연수와 송지아는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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