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5기 솔로남 "내년 월급은 1억원" 술렁

입력 2025.03.11 10:24수정 2025.03.11 10:24
나는 솔로 25기 솔로남 "내년 월급은 1억원" 술렁
(출처=뉴시스/NEWSIS)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나는 솔로' 25기 남성 중 한 명이 내년 목표 월급이 1억원이라고 말해 여성들을 놀라게 한다.

12일 방송하는 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엔 솔로남 자기 소개가 담긴다.

한 솔로남은 "집도 있고 결혼 준비는 어느 정도 됐다. 앞으로 남은 인생 행복하게 살 반려자를 찾기 위해 나왔다"고 말한다.

다른 솔로남은 "내년 목표 월급은 1억원이다. 가능할 것 같다"고 자신을 소개해 솔로녀를 놀라게 한다.

광수의 스펙도 공개된다.

광수는 "하는 일을 딱히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돈 버는 일보다는 제가 의미있게 했던 일들을 설명하겠다"고 한다.


그러면서 그는 직업을 공개하지 않아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광수는 "원래 자랑스러워하지 않아서 말을 잘 안 한다"고 하다가 결국 직업을 알려준다.

그러자 송해나는 "이게 왜 안 자랑스럽냐"고 하고 영철은 "이걸 지금 말하면 어떡하냐"고 황당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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