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라붐' 출신 율희(27)가 이혼 후 연기자로 첫 발을 내딛는다.
율희 주연 '내 파트너는 악마'는 14일 오후 5시 모바일 커머스 플랫폼 올웨이즈에서 공개된다. 숏폼 드라마이다. 파멸에 이른 '민정'(율희)이 악마 '시안'(유신)과 계약, 배신한 약혼자에게 복수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율희의 현대와 과거를 넘나드며 연기할 예정이다.
율희는 2018년 1월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32)과 결혼했으나, 6년 여 만인 지난해 12월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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