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류수영(46·본명 어남선)이 딸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류수영은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공주님 길게 찍어드림"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류수영 딸 어나엘(8) 양의 모습이 담겼다.
나엘 양은 벽화를 바라보며 손을 뻗고 있다.
이를 본 류수영의 지인은 "어머어머 키가 많이 자랐어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류수영은 "길게 찍어줬음요"라고 답했다.
류수영은 2017년 배우 박하선(38)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다.
한편 류수영은 2000년 MBC TV 드라마 '깁스가족'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2002) '서울 1945'(2006) '오작교 형제들'(2011) '아버지가 이상해'(2017) '사냥개들'(2023) 등에서호연했다.
류수영은 SBS TV 예능물 '정글밥2'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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