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게 파인 상의" 제니, 美콘서트 노출의상 어땠길래?

입력 2025.03.10 10:05수정 2025.03.10 10:05
"깊게 파인 상의" 제니, 美콘서트 노출의상 어땠길래?
[서울=뉴시스] 제니.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캡처) 2025.03.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솔로가수 제니가 미국에서 파격 노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제니는 지난 6~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피콕 극장에서 쇼 투어 '더 루비 익스피리언스(The Ruby Experience)'를 열었다. 첫 솔로 정규 앨범 '루비(Ruby)' 발매를 기념해 연 공연이었다.

제니는 이날 무대에서 화이트 컬러의 보디 수트를 입고 춤을 췄다. 격렬하게 춤을 추던 중 신체 부위가 노출될뻔 하자 황급히 옷매무새를 정리했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와 소셜미디어에 확산됐고 여러 반응이 쏟아졌다.

"의상이 너무 과하네요" "보기 불편하다"는 반응도 있었지만 "멋있는데 왜 그래" "의상 노출이 과하다는 건 동의하는데, 저건 퍼포먼스로 볼 수 있잖아?" 등 긍정적인 반응이 대다수였다.

한편 제니가 지난 7일 발매한 '루비'는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벅스 실시간 차트와 필리핀, 태국, 싱가포르 등 21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라이크 제니(like JENNIE)'를 포함해 수록곡 전곡이 글로벌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골고루 인기를 얻고 있다.

'라이크 제니' 뮤직비디오는 공개 5시간 만에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차지했다.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와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에서도 1위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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