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보 기자 = 운동 크리에이터 심으뜸이 지하철과 달리기 대결을 펼쳐 이겼다고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심으뜸의 운동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심으뜸은 한강에서 배우 고한민, 가수 션을 만나 달리기를 했다. 심으뜸의 매니저는 두 사람이 달리기의 고수라며 "그 두 분과 뛴다는 건 오늘 죽겠다는 각오를 하고 뛴다고 생각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준비운동을 마치고 이들은 옥수역에서 영동대교를 찍고 돌아오는 10km 코스를 달리기 시작했다.
달리기 중 고한민은 심으뜸에게 지하철 달리기 대결에 대해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