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딸 준희, 96→44㎏ 감량 "며느리 프리패스상"

입력 2025.03.08 12:07수정 2025.03.08 12:07
최진실 딸 준희, 96→44㎏ 감량 "며느리 프리패스상"
최준희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최진실(1968~2008) 딸 최준희가 체중 감량한 모습을 비교했다.

최준희는 7일 인스타그램에 "96㎏→44㎏ 감량"이라며 영상을 올렸다. "170㎝ 고도비만에서 45㎏까지 요요X"라며 과거와 현재 모습을 비교했다.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가 시선을 끌었다.

이날 유튜브 채널 '준희'에는 남자친구와 부산 여행 영상을 공개했다. 한 대게 가게에서 남자친구 부모님과 식사했다. 최준희는 "완전 며느리 프리패스 상이잖아?"라고 했다.

최준희는 2019년 희소난치병인 루푸스 투병을 고백했다.
치료제 부작용으로 몸무게 90㎏대까지 늘었다. 2022년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고 연기자를 준비했지만, 3개월 만에 해지했다.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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