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구혜선 닮았다"…'나솔사계' 이번엔 '골싱' 특집 만든다

입력 2025.03.08 10:37수정 2025.03.08 10:37
"이하늬·구혜선 닮았다"…'나솔사계' 이번엔 '골싱' 특집 만든다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


"이하늬·구혜선 닮았다"…'나솔사계' 이번엔 '골싱' 특집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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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나솔사계' 골싱(골드 돌싱) 특집이 시작된다.

SBS플러스·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오는 13일 결혼이 간절한 '골드' 싱글과 한 번 다녀온(이혼한) '돌싱'이 만나는 '골싱 특집'을 선보인다.

방송에 앞서 예고편에서 '솔로민박'은 푸른 하늘과 웅장한 울산바위의 전경이 어우러진 강원도 속초에 자리 잡아 기대감을 드높인다. 앞서 '한 번 더 특집'이 펼쳐졌던 곳이기도 한 이 '솔로민박'으로 잠시 후 '나는 솔로' 3기 영수가 입실하고 '돌싱 특집' 22기 영식이 등장한다. '또 '돌싱 특집'의 '턱식이' 10기 영식도 참가한다.

그런가 하면, 화사한 분위기의 여자 출연자들도 속속 나타난다. 특히 '톱스타 닮은꼴' 여자 출연자들이 눈에 띄어 데프콘을 설레게 한다. 이중 보조개 미소가 돋보인 한 출연자를 본 데프콘은 "이하늬 씨 닮지 않았어?"라며 미소를 짓고, 경리도 공감한다. 윤보미 역시, 한 여자 출연자를 향해 "구혜선 선배님이 보인다, 살짝~"이라고 외쳐 궁금증을 유발한다. 어느 한 명 빠질 것 없는 매력 만점 여자 출연자들을 모두 확인한 데프콘은 "큰일 났네! (10기) 영식이 계 탔네!"라고 부러워한다.

실제로 10기 영식은 첫 만남부터 심상치 않은 플러팅을 가동한다. 10기 영식은 여자 출연자들을 향해 "그냥 예쁨이 묻어 있네~", "너무 화사해, 너무 예뻐!"라고 숨 쉬듯이 '작업 멘트'를 쏟아낸다.
급기야 10기 영식은 "안 추워?"라고 물으며 한 여자 출연자의 손을 덥석 잡아 일찌감치 마음을 표현한다. 10기 영식의 맹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골드 싱글'과 '돌아온 싱글'이 만난 '나솔사계' '골싱' 특집은 13일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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