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용필이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트로트 가수 김용필이 깜짝 등장했다.
이날 장민호가 친분이 있는 동료 가수들을 집에 초대했다. 먼저 김양이 도착했고, 뒤이어 김용필이 찾아왔다.
그가 방금 뉴질랜드에서 왔다고 알려 궁금증을 유발했다. 특히 김용필이 아내를 언급해 주목받았다.
김용필의 사랑꾼 면모에 이목이 쏠렸다. 그가 이어 "원래는 오늘 공항에서 집으로 같이 가야 하는데, 난 오늘 선배님을 보러 온 거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