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리, 아내·딸 안동 초대…"딸에게 한국 알려주고 싶어"

입력 2025.03.07 21:23수정 2025.03.07 21:23
에드워드리, 아내·딸 안동 초대…"딸에게 한국 알려주고 싶어"
t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


에드워드리, 아내·딸 안동 초대…"딸에게 한국 알려주고 싶어"
t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셰프 에드워드리가 아내와 딸을 안동에 초대했다.

7일 오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에서는 두 번째 여행지 안동에서 함께하는 컨츄리즈(에드워드리, 변요한, 고아성, 신시아)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에드워드리의 아내 다이앤과 딸 아덴이 깜짝 게스트로 안동을 찾아왔다.
에드워드리는 "제 딸 아덴은 한국에 대해서 잘 모른다"라며 아덴의 부리인 한국에 대해 알려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여행 전 시간을 쪼개 가족과 서울 나들이를 했던 에드워드리는 한국의 더 깊은 매력을 보여주고자 안동으로 초대했다고.

이어 에드워드리는 가족에게 한옥 숙소의 따뜻한 온돌을 소개하고 딸에게 가장 따뜻한 아랫목을 안내하며 셰프에서 아빠가 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t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은 할머니의 손맛을 찾아 떠난, 에드워드리와 세 친구(변요한, 고아성, 신시아)의 시골밥상 미식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