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셰프 에드워드리가 아내와 딸을 안동에 초대했다.
7일 오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에서는 두 번째 여행지 안동에서 함께하는 컨츄리즈(에드워드리, 변요한, 고아성, 신시아)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에드워드리의 아내 다이앤과 딸 아덴이 깜짝 게스트로 안동을 찾아왔다.
이어 에드워드리는 가족에게 한옥 숙소의 따뜻한 온돌을 소개하고 딸에게 가장 따뜻한 아랫목을 안내하며 셰프에서 아빠가 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t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은 할머니의 손맛을 찾아 떠난, 에드워드리와 세 친구(변요한, 고아성, 신시아)의 시골밥상 미식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