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신시아가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에서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이 인생 드라마라고 밝혔다.
7일 오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에서는 두 번째 여행지 안동에서 함께하는 컨츄리즈(에드워드리, 변요한, 고아성, 신시아)의 이야기가 담겼다.
강원도 여행을 마친 컨츄리즈가 두 번째 여행지 안동으로 향했다. 안동의 길잡이를 선택한 고아성은 첫 국내 여행지가 안동이었다고 밝히며 "처음 오는 도시임에도 너무나 정겹고, 맛있는 것도 많다,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도시다"라고 전했다.
이어 변요한은 안동이 영화나 드라마의 단골 촬영지이기도 하다며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촬영지도 안동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신시아가 '미스터 션샤인'이 인생 드라마라고 고백하며 변요한을 뿌듯하게 했다.
한편 t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은 할머니의 손맛을 찾아 떠난, 에드워드리와 세 친구(변요한, 고아성, 신시아)의 시골밥상 미식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