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훈, 제육 포 뜨는 모습에 깜짝…이연복 "이런 사람 처음"

입력 2025.03.07 20:51수정 2025.03.07 20:51
윤종훈, 제육 포 뜨는 모습에 깜짝…이연복 "이런 사람 처음"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윤종훈, 제육 포 뜨는 모습에 깜짝…이연복 "이런 사람 처음"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윤종훈이 포 뜨는 모습에 이연복이 놀랐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한식 대가'라 불리는 배우 윤종훈이 궁중 요리를 선보였다.

그는 소중한 사람을 초대했다며 정성껏 대접하기 위해 궁중 요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통고기를 꺼내 이목이 쏠렸다. 알고 보니 제육구이를 만들기 위한 과정이었다.

이를 본 중식 셰프 이연복이 놀라워했다. "갈비처럼 저렇게 포 뜨는, 제육을 저렇게 하는 사람은 처음 보네"라며 감탄했다. 다른 출연진도 "보통 칼질이 아니네. 대단하다"라고 입을 모았다.

윤종훈이 제육의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칼등으로 고기를 다지기 시작했다.
집념의 다지기를 선보여 놀라움을 더했다. 이마에 땀이 송골송골 맺혔다. 방송인 붐이 "조만간 쓰러지겠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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