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머' 서동주, 4세 연하 연인과 수영장서 진한 키스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서동주가 연인과 키스를 나누는 로맨틱한 영상을 공개했다.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는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연인과 함께한 영상을 편집해 올려 설렘을 자극했다.

특히 서동주가 연인과 수영장에서 진한 키스를 나누는 장면을 공개해 이목이 쏠렸다. 몸매가 드러나는 수영복을 착용한 서동주의 글래머 자태가 돋보이기도 했다.

이 밖에도 서동주가 연인과 함께 여행을 떠난 모습, 셀카를 촬영하거나 반려견들과 함께하는 모습 등이 담기며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연애 세포 자극 영상", "행복한 커플", "아름다워", "잘 어울려요", "행복하세요"라며 서동주 커플을 응원했다.

서동주는 코미디언 고(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도 잘 알려졌다. 지난 2010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소식을 전했으나, 2014년 이혼했다.

서동주는 지난해 4세 연하 비연예인 남성과의 열애 사실을 밝혔으며, 오는 6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