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장동우 "더 바빠지고 싶다…세금 환급 받아"

입력 2025.03.07 18:46수정 2025.03.07 18:46
인피니트 장동우 "더 바빠지고 싶다…세금 환급 받아"
유튜브 채널 '집대성' 캡처


인피니트 장동우 "더 바빠지고 싶다…세금 환급 받아"
유튜브 채널 '집대성'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인피니트 장동우가 '집대성'에서 더 활발하게 활동하고 싶다고 밝혔다.

7일 오후 대성의 유튜브 콘텐츠 '집대성'(집 밖으로 나온 대성)에서는 인피니트(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와 함께한 영상이 게재됐다.

데뷔 15주년을 맞아 글로벌 투어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난 인피니트. 오랜만의 완전체 활동에 장동우가 "더 바빠지고 싶다", 이성열이 "정말 (방송) 하고 싶었다"라고 입을 모았다.
더불어 장동우는 "4년 넘게 쉬면서 2년째에 세금 환급이란 걸 처음 받아보면서 무릎 꿇을 뻔했다"라고 고백, 이성열과 공감대를 형성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남우현은 "개인 활동을 주로 많이 했다가 오랜만에 팀 활동하니까 너무 행복하다"라며 "확실히 멤버들과 같이 있으니까 너무 즐겁고, 에피소드도 많이 생기고, 학창 시절로 돌아간 느낌이다"라고 완전체 활동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집대성'은 겉으로는 하이테션의 소유자이지만, 알고 보면 레슨 말고 집밖에 모르는 '집돌이' 대성이 다채로운 게스트와 함께하는 집 밖 나들이 토크쇼 콘텐츠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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