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황신혜(62)가 미모를 뽐냈다.
황신혜는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랜만에 너무 즐거웠던 촬영"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황신혜는 원피스를 입고 화보 촬영에 나선 모습이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황신혜 딸인 모델 이진이는 "완전 여신"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황신혜는 "진짜진짜??"라며 기뻐했다.
황신혜는 1983년 MBC 16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야망의 세월'(1990~1991) '신데렐라'(1997) '공주가 돌아왔다'(2009), 영화 '생과부 위자료 청구 소송'(1998) '주노명 베이커리'(2000) 등에서 활약했다.
황신혜는 KBS 2TV 드라마 '사랑의 꽈배기'(2021~2022) 출연 이후 연기 활동을 쉬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 시네 스타일(cine style)'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