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 역대급 짐 공개…'같이삽시다3' 원조 금손 귀환

입력 2025.03.06 21:20수정 2025.03.06 21:20
김청, 역대급 짐 공개…'같이삽시다3' 원조 금손 귀환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김청, 역대급 짐 공개…'같이삽시다3' 원조 금손 귀환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김청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를 위해 역대급의 짐을 가져왔다.

6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윤다훈이 또 한 번 '같이 살이'를 함께한 가운데, 원조 멤버 김청이 박원숙과 혜은이를 찾아왔다.

사선가 막내로 활약했던 김청이 박원숙, 혜은이와 반갑게 재회했다. 사선가 부엌을 책임졌던 '금손' 김청은 "집밥 해 먹는 게 시원찮더라고, 언니들에게 해 먹여주고 싶다고 생각했다"라며 역대급 짐을 챙겨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청은 "안 가려고, 여기 눌러살려고"라며 이삿짐 수준으로 거실을 가득 채운 짐들을 공개했다. 김청이 공구통부터 만능 소스, 직접 담근 된장, 각종 차와 다구, 간식까지 준비해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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