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결혼관 솔직 고백…"보수적인 시선 깨부수는 게 꿈"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화사가 '나래식'에서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고백했다.

5일 오후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서는 박나래와 한혜진, 화사가 함께한 영상이 게재됐다.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화사가 자신의 결혼관을 솔직하게 전했다. 화사는 "외국에서는 (결혼에 대한 것들이) 자유로운 편인데, 한국에서는 아직 결혼에 대해 시선들이 아직은 보수적이다"라며 "그런 것들을 깨부수는 게 꿈이다"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어 화사는 "리한나나 비욘세 등 임신한 상태에서도 무대를 하지만, 그냥 리한나 가수 그 자체로 바라본다"라며 "한국도 뭔가 그런 것들이 자유로워졌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화사는 "결혼에 나쁘게 얽매이지 않고, 조금 자유롭게 가도 좋겠다, 좋은 사람이 있다면"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