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김재욱과 오랜만에 연락…'나래식' 보고 옛날 생각나"

입력 2025.03.05 19:05수정 2025.03.05 19:05
한혜진 "김재욱과 오랜만에 연락…'나래식' 보고 옛날 생각나"
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처


한혜진 "김재욱과 오랜만에 연락…'나래식' 보고 옛날 생각나"
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모델 한혜진이 배우 김재욱과 최근 새해 문자를 주고받았다고 밝혔다.

5일 오후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서는 박나래와 화사, 한혜진이 함께한 영상이 게재됐다.

박나래가 한혜진에게 생일 파티 개최를 제안하며 "김재욱 오빠도 부르시고"라고 운을 뗐다. 앞서 '나래식'을 통해 김재욱과 만난 박나래는 "진짜 매력적이다"라고 덧붙였다.

김재욱과 동갑내기 친구 사이인 한혜진은 "설날 명절 때 본가 가서 술을 한잔하면서 재욱이 나온 편을 봤다 재밌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한혜진은 평소 예능에 잘 나오지 않는 김재욱을 보고, 옛날 생각이 나 함께 찍은 광고를 보기도 했다며 그런 김에 새해 문자를 보냈다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한혜진이 김재욱과 오랜만에 연락했다는 이야기에 화사와 박나래는 "여우!"라며 몰아가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한혜진은 "(김재욱과는) 오래 알고 지낸 친구다, 거의 20년이 넘었다"라며 새해 인사만 주고받았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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