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낙상사고로 깨졌던 앞니 치료 완료 "새 인생 살게 됐다"

입력 2025.03.04 16:39수정 2025.03.04 16:38
고은아, 낙상사고로 깨졌던 앞니 치료 완료 "새 인생 살게 됐다"
고은아 SNS 갈무리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고은아가 낙상 사고 후 치아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고은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여러분, 제가 사고로 앞니가 금이 가고 깨진 소식을 전했었는데 많이들 걱정하셨죠"라며 "저 이제 괜찮아요"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이어 "제로네이트로 새 인생 살게 됐어요"라며 "이제 전보다 더 밝게 웃을 수 있어요, 걱정 끼쳐서 죄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셀카 사진을 덧붙여 눈길을 끈다.

앞서 고은아는 지난달 빙판길 낙상사고로 얼굴에 부상을 입었다고 알린 바 있다. 이에 지난 2023년 의료사고 피해로 코 재수술을 받았던 고은아는 이번 낙상사고로 코 상태를 걱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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