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손자 황민호, 가족과 사는 4층집 공개…옷방·장구연습실 '감탄'

입력 2025.02.28 08:28수정 2025.02.28 08:28
국민손자 황민호, 가족과 사는 4층집 공개…옷방·장구연습실 '감탄'
MBC


국민손자 황민호, 가족과 사는 4층집 공개…옷방·장구연습실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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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손자 황민호, 가족과 사는 4층집 공개…옷방·장구연습실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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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트로트 국민 손자 황민호가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36회에서는 트로트 신동 황민호의 신명 나는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선 짙은 호소력으로 '감성 거인' 타이틀을 얻은 13세 트로트 가수 황민호가 가족들과 함께 사는 4층 집을 최초 공개한다. 황민호의 집에는 행사 의상으로 가득한 옷방과 장구 연습실 등 트로트 신동다운 공간이 가득하다. 역대급 스케일의 집 공개에 참견인들이 연신 감탄사를 내뱉는다.

황민호는 가족들이 모두 잠든 아침에 홀로 일어나 연습실로 향해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또한 그는 신들린 장구 실력을 자랑하며 모두의 혼을 쏙 빼놓는다. 이에 황민호의 원조 매니저인 그의 친아버지가 알람 대신 장구 소리에 일어나 연습실로 향해 웃음을 자아낸다.

잠시 후 황민호는 친아버지, 친형 황민우와 함께 행사 연습을 시작한다. 황민호의 친형은 '리틀 싸이'로 큰 주목을 받은 트로트 가수 황민우다. 두 사람은 8세 터울의 트로트 가수 형제로 최근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황민호는 연습 도중 아버지의 말에 울음을 터트리고 곧이어 연습실이 눈물바다로 변했다는데. 삼부자가 함께 오열한 사연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그런가 하면 황민호는 스케줄을 갈 때마다 온 가족이 총출동한다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어머니와 함께 스케줄에서 입을 의상을 고르러 옷방으로 향한다.
각종 행사 의상과 액세서리로 가득한 넘사벽 스케일의 옷방이 그의 인기를 증명한다. 스타일리스트 어머니, 매니저 아버지, '리틀 싸이' 형과 함께하는 트로트 천재 황민호의 행사 현장은 어떤 모습일지 본방송이 더욱 주목된다.

'전참시'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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