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상철♥22기 정숙, 뜨거운 애정 표현…데프콘 "대학생 같아"

입력 2025.02.27 23:03수정 2025.02.27 23:03
10기 상철♥22기 정숙, 뜨거운 애정 표현…데프콘 "대학생 같아"
ENA·SBS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10기 상철♥22기 정숙, 뜨거운 애정 표현…데프콘 "대학생 같아"
ENA·SBS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솔사계' 상철과 정숙기 뜨거운 애정 표현으로 눈길을 끌었다.

27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돌싱 특집'의 10기 상철, 22기 정숙이 커플이 된 근황을 공개했다.

기수와 거리를 뛰어넘은 커플 상철과 정숙이 5주 만에 공항에서 재회에 뜨거운 입맞춤을 나누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방송을 보고 정숙에게 반한 상철이 15기 영철의 도움으로 정숙과 만나 적극적으로 애정 공세를 펼쳤다고.

연인이 된 두 사람은 이날 정숙의 집에서 시간을 보내며 크리스마스를 함께 기념했다.
이어 두 사람은 진하게 입을 맞추는 등 뜨거운 애정 표현으로 MC들을 놀라게 했다. 데프콘은 "이 정도면 스태프들이 빠져줘야 한다"라며 "20대 대학생들처럼 나이와 상관없이 표현하는 게 오히려 보기 좋다"라고 부연했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솔로'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파생작)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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