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솔사계' 10기 상철과 22기 정숙이 5주 만에 재회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돌싱 특집'의 10기 상철, 22기 정숙이 커플이 된 근황을 공개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만난 상철과 정숙. 앞서 상철이 22기 방송을 보고, 정숙에게 반해 방송 중 먼저 연락했다고 고백했다. 상철은 정숙에게서 답장이 오지 않자 함께 사진을 찍은 15기 영철에게 도움을 구해 정숙과 만났고, 열렬한 애정 공세를 펼쳐 자연스럽게 연인이 됐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5주 만에 공항에서 만나 재회의 입맞춤을 나누는 거침없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솔로'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파생작)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