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상철♥22기 정숙, 장거리 커플 근황…"비행기만 16시간"

입력 2025.02.27 22:56수정 2025.02.27 22:56
10기 상철♥22기 정숙, 장거리 커플 근황…"비행기만 16시간"
ENA·SBS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10기 상철♥22기 정숙, 장거리 커플 근황…"비행기만 16시간"
ENA·SBS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솔사계' 10기 상철과 22기 정숙이 5주 만에 재회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돌싱 특집'의 10기 상철, 22기 정숙이 커플이 된 근황을 공개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만난 상철과 정숙. 앞서 상철이 22기 방송을 보고, 정숙에게 반해 방송 중 먼저 연락했다고 고백했다. 상철은 정숙에게서 답장이 오지 않자 함께 사진을 찍은 15기 영철에게 도움을 구해 정숙과 만났고, 열렬한 애정 공세를 펼쳐 자연스럽게 연인이 됐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5주 만에 공항에서 만나 재회의 입맞춤을 나누는 거침없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미국에 거주 중인 상철은 비행기로만 16시간이 걸린다며 "한국 오는 게 쉽지 않다"라고 장거리 연애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상철은 정숙에게 "더 예뻐졌다", "우리 아기밖에 안 보인다"라고 적극적으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솔로'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파생작)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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